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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농증 재발되지 않는 수술법 없나요? 라파이비인후과 2004-04-30 1692

26세의 회사원입니다. 어릴적 코를 다친 후 콧물이 심하게 나고 코가 항상 답답해 고교시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별 효과가 없어 2년저 대학병원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한동안은 괜찮은 것 같더니 요즘 다시 재발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통증이 적으면서 재발되지 않는 수술법은 없을까요?

 
구조 단층촬영 확인후 내시경 시술을

 
비강 및 부비동 점막의 기능중에는 점액막층에서 흡기중에 포함돼 있는 세균이나 3~4m크기 이상의 먼지를 제거하는 자가 정화작용이 있습니다. 상부는 겔(gel)층으로 하부는 졸(sol)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액막층은 지속적인 섬모운동에 의해 세균이나 입자를 함유하고 있는 점액막층을 비인강으로 코가래가 됩니다. 점액막층은 대개 20분에 한번씩 새로운 점액막층으로 교체되고 하루에 약 1~1.5리터 정도 분비됩니다. 
감기에 의한 급성 비염, 인두염, 비알레르기, 충치, 비강 및 부비동 종양, 악안면기형, 외상에 의한 해부학적 폐쇄가 발생하면 점액막층의 배출 및 환기가 차단되어 점액막층의 정체현상 및 섬모운동의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소위 축농증이라고도 하는 만성부비동염이 생기게 됩니다. 
상악동의 자연개구부는 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중력의 역행방향으로 점액이 배출되며 좁고 복잡한 해부학적 통로를 통해 비강내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축농증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재발된 부비동염의 경우 비내시경을 비강내 삽입하여 부비동 및 비강내 점막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막혀 있는 해부학적 통로를 넓혀주므로 배액 및 환기를 원활히 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이는 상악동 골벽을 깨고 부비동내 점막을 전부 제거하는 종래의 근치수술보다 수술후 출혈, 영구치손상, 안면골 기형, 안면부위의 지각이상 등 합병증을 줄이고 통증없이 국소마취로 수술함으로써 재발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2년전 받았던 수술의 종류는 알 수 없으나 수술후의 재발성 부비동염도 부비동 내시경수술의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부비동 단층촬영을 시행, 첫번째 수술로 인해 발생된 비강 내 부비동의 해부학적 구조변화와 병변부위를 확인한후 보존적 약물치료를 할 것인지 부비동 내시경수술을 해야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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