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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이 름 날 짜 조회
54 술후성협부낭종 관리자 2004-04-30 3290

20대에 축농증수술을 받은 40대 남자입니다. 피곤하거나 과음하면 오른쪽 눈밑이 뻐근하고 감기에 걸리면 누런코가 많이 나오곤 했는데 요즘은 평상시에도 오른쪽 눈알이 뻑벅하고 얼굴이 부은 듯 합니다. 축농증으로 이럴 수 있는지요?

 
내시경 이용 점액물 빼내면 효과

 
상악동 근치수술후 방생하는 술후성협부낭종이 의심됩니다. 요즘은 비(鼻)내시경수술로 치료하나 과거에는 만성부비동염에는 상악동 골벽을 제거한 후 상악동 점막을 완전히 제거하는 근치수술을 시행했었습니다. 
이 술후성협부낭종은 대개 수술후 10여년뒤 상악동이 위치해 있는 곳인 안구 바로 아래쪽에 종창이 생기고 압통이 오게되며 낭종의 팽창에 의해 안구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압박하게 되어 안구돌출이 오게 되며 심하면 안구장애 복시(複視)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낭종이 감염되면 심한 동통발열 악취나는 분비물을 비강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임상적 증상과 상악동근치수술을 받은 과거병력, 부비동 컴퓨터단층사진에서 낭종소견등으로 알수 있으며 비강이나 견치와를 통한 시험천자로 낭종내 점액물을 증명하면 확진됩니다. 
치료는 종전에는 상악동근치 수술법에 의해 상악동을 개방하고 낭종벽을 제거한 후 비강내로 넓은 배설공을 만들어 주었으나 요즘은 낭종을 제거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 비강 외벽에 배설공만을 넓게 만들어 낭종내 점액물을 배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상악동내에 발생할 수 있는 종양과의 감별진단을 위해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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